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길모어 (문단 편집) ==== Fender 1984 '57 Reissue Stratocaste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vid_Gilmour_with_Fender_1984_57V_EMG_Strat.jpg|width=100%]]}}} || || [[파일:David_Gilmour_1984_AVRI_'57_EMG_Stratocaster.png|width=100%]] || [[1983년]] ~ [[1984년]]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보이는 캔디 애플 레드 색상의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로[* 대부분의 경우 [[1984년]] 생산으로 자주 언급되나, 해당 기타는 [[1984년]] [[1월]]에 [[영국]]으로 배송되었다. 따라서 실제 생산은 [[1983년]] 하반기로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하다.], 1957년식 메이플 지판 스트라토캐스터를 복각한, 아메리칸 빈티지 리이슈 시리즈의 모델이다. 데이비드 길모어는 1984년에 진행된 About Face 투어 직전의 인터뷰에서 오래된 기타를 사용하고싶지 않다고 언급하였고, 실제로 투어 전반에 블랙 스트랫과 당시 구입한 리이슈 스트랫들[* 사진에 나오는 캔디 애플 레드 색상 모델 말고도 빈티지 화이트 색상과 2톤 선버스트 색상 모델들도 함께 구입하였는데, 저들 중 가장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악기가 바로 캔디 애플 레드 스트라토캐스터인 것.]을 혼용하였다.[* About Face 투어 당시에는 주로 빈티지 화이트/2톤 선버스트 리이슈 스트랫들이 많이 사용되었고, 해당 문단에서 언급한 캔디 애플 레드 스트랫은 의외로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다.] 캔디 애플 레드 스트라토캐스터는 1985년에 개최된 라이브 에이드 때 라이브 무대에서 데뷔하였고, 이후 투어나 라이브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된다. 특이하게도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펜더]] [[싱글 코일 픽업]]을 탈거하고 [[EMG]]의 SA 액티브 [[싱글 코일 픽업]] 제품을 장착하였는데, 현재 EMG가 절대적 영향력을 꽤차고 있는 장르가 [[메탈(음악)|어떤 장르]]인지를 생각해보면 저 장르와는 하등 인연이 없는 길모어가 EMG의 픽업을 선택한 것은 꽤 아이러니한 일이다.[* 물론 [[EMG]]의 픽업들은 특유의 깔끔한 톤과 적은 노이즈 덕에 [[메탈(음악)|메탈]]에서 많이 사용되기는 하나, 메탈'에서만' 사용되지는 않는다. [[스티브 루카서]]같은 세션맨들도 스튜디오 레코딩 때 깔끔한 톤을 얻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2019년]]에 열린 [[크리스티스]] 자선 경매에 위의 블랙 스트랫과 함께 출품되었고, '''650,000달러(한화 약 8억 5,000만 원)'''에 판매되어 현재는 길모어가 가지고 있지 않다. [[https://www.gilmourish.com/?page_id=68|이곳]]에서 현재 해당 기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인터넷에 업로드한 접사 사진들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